땀이 많은 여름날, 빠르게 말리고 깔끔하게 입는 티셔츠

면과 나일론이 혼방된 원단은 땀이 나도 금방 마르고 주름이 잘 생기지 않아, 여러 번 세탁해도 형태가 잘 유지됩니다. 밑단 스트링으로 실루엣을 조절할 수 있어 이너와의 레이어드에도 유용하고, 지퍼가 달린 히든 포켓은 실루엣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간단한 소지품을 수납하기에 충분합니다. 여유 있는 핏과 절제된 컬러 톤으로 다양한 조합에 무리 없이 어울립니다.

01 - 밑단 스트링으로 핏 조절

스트링을 조이면 볼륨감이 생기고, 풀면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라인

02 - 형태를 유지하는 혼방 원단

면과 나일론 혼방으로 주름과 틀어짐이 적고 빠르게 마릅니다

03 - 실용적인 히든 포켓

포켓 위치를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수납 기능은 유지한 구조 

"점심 무렵, 자전거 타고 동네를 한 바퀴 돌아봅니다. 속도감 있는 바람 사이로 땀이 살짝 나지만, 금세 마르며 쾌적함이 유지됩니다.

가볍게 움직이는 날, 무심하게 입었는데도 흐트러지지 않는 실루엣이 남습니다. 티셔츠지만 다른 티셔츠들과는 조금 다른 감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