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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버티는 단정한 한 겹의 조합

티셔츠만으론 부족할 때, 여름 하루를 유연하게 정리해주는 반팔 워크 셔츠와 밴딩 쇼츠, 팬츠를 한데 묶은 구성입니다. 

고밀도 면 100% 원단에 워싱 가공을 더해 통기성과 흡습성을 높였고, 뒤틀림 없이 관리가 편해 데일리 착장으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상황에 따라 쇼츠 또는 팬츠를 선택해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도 높습니다.

셔츠는 버튼 스트랩으로 오픈카라와 풀랭스를 오가며 분위기를 조절할 수 있고, 하의는 모두 밴딩과 조절끈 디테일로 착용감이 가볍고 자연스럽습니다. 단정하지만 답답하지 않은 여름용 구성입니다.

01 - 버튼 스트랩과 더블 포켓 셔츠

셔츠는 오픈과 클로징 스타일 모두 가능하며, 더블 포켓으로 수납과 디자인을 충족합니다.

02 - 쇼츠 또는 팬츠 선택형 하의

기분이나 일정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두 가지 하의 구성으로 여름 내내 유연하게 대응합니다.

03 - 밴딩 허리와 조절끈 디테일

두 하의 모두 뒷밴딩과 안쪽 조절끈으로 실루엣을 정돈하며, 활동성도 확보됩니다.

04 - 고밀도 면 100%와 후가공 워싱

땀과 열기에 강한 원단에 후가공 워싱 처리로 틀어짐을 최소화했습니다.

"출근 전, 바쁜 아침 가방을 챙기며 입을 옷을 고르는 시간. 그날의 일정에 따라 팬츠와 셔츠를 매치하거나, 조금 더 가벼운 외출이라면 쇼츠로 바꿔 입습니다.

회사 근처 서점에 들렀다가 공원 벤치에 앉아 쉬는 점심시간. 땀이 나도 불쾌하지 않고, 셔츠 하나만 걸쳐도 흐트러지지 않은 인상이 유지됩니다.

미팅이 있는 날, 또는 그냥 주말 아침 브런치 약속에도. 여름을 지나가는 동안 자연스럽게 손이 가는 조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