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단정함과 통기성 사이, 적당한 균형을 찾은 셋업형 아우터

얇고 바스락거리는 코튼 나일론 혼방 원단으로 여름에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자켓입니다. 3버튼 구조와 세미 오버핏 실루엣은 단정함을 유지하면서도 무겁지 않은 인상을 남깁니다. 

셋업 팬츠와 함께 입으면 격식 있는 출근복으로, 단독으로는 다양한 하의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세탁 후 빠르게 마르고 형태 유지가 쉬워 여름철 관리도 간편합니다.

01 - 다양한 연출의 3버튼 구조

상황에 따라 오픈 또는 클로징 연출이 자유롭고, 카라 스타일에 따라 무드 전환이 가능합니다.

02 - 쾌적한 여름 착용감

코튼 나일론 혼방 소재로 통기성이 좋고 가볍습니다. 세탁 후 건조도 빨라 여름철 활용도가 높습니다.

03 - 마감의 완성도와 은은한 디테일

내부 테이핑 마감과 가슴 부분 톤온톤 자수는 전체적으로 미니멀한 인상을 유지하면서도 은은한 포인트가 됩니다.

"출근 준비를 마친 아침, 햇살이 벌써 창문 너머로 깊이 들어오는 계절입니다. 셔츠 위에 가볍게 이 자켓을 걸쳐봅니다. 차림새는 단정하지만 덥지 않고, 자전거를 타고 사무실까지 이동해도 몸이 갑갑하지 않습니다.

회의가 있는 날엔 셋업 팬츠와 함께 격식을 갖추고, 평소에는 데님이나 코튼 팬츠와도 무리 없이 어울립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단정한 인상을 유지해야 하는 도시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옷이 되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