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웨어의 클래식한 감성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퍼티그 팬츠

전통 퍼티그 팬츠의 무드를 살리면서도, 지금의 일상에 어울리도록 새롭게 다듬었습니다. 과한 디테일 없이 담백하게 떨어지는 일자 핏, 어떤 상의에도 어색하지 않은 기장감, 그리고 움직임을 배려한 허리 밴딩 디테일까지. 거창하지 않아 더 손이 가는 바지입니다. 

탄탄한 고밀도 면 원단에 워싱 가공을 더해 세탁 후에도 변형 없이 입을 수 있어, 매일 아침 고민 없이 꺼내기 좋습니다. 가장 기본에 가까운 두 가지 색, 올리브와 베이지로 준비했습니다.

01 -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

퍼티그 특유의 기능적 구조는 살리되, 일자로 깔끔하게 떨어지는 실루엣으로 조정했습니다. 적당한 여유와 기장 덕분에 포멀한 셔츠부터 캐주얼한 티셔츠까지 자연스럽게 어울립니다.

02 - 움직임을 고려한 허리 디테일

좌우 허리선에 밴딩을 넣어, 장시간 앉거나 자주 움직이는 날에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허리를 조이지 않으면서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03 - 탄탄한 원단과 안정적인 핏

20수 고밀도 면 원단을 사용해 견고한 조직감을 유지하며, 후가공 워싱 처리를 더해 수축과 뒤틀림을 최소화했습니다. 세탁 후에도 변형이 적어 오랫동안 안정적인 핏을 유지합니다.

"활동량이 많은 날, 편안한 착용감을 원하신다면 퍼티그 팬츠를 선택해보세요. 자전거를 타고 동네 골목을 누비거나, 주말 오후 가볍게 외출할 때도 부담 없이 잘 어울립니다. 허리 밴딩 덕분에 오르내리거나 앉았다 일어설 때도 편안하고, 탄탄한 원단이라 장시간 움직여도 핏이 쉽게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얇은 니트나 셔츠와 함께 매치하면 단정한 무드로도 활용할 수 있어, 평일과 주말 모두 유용하게 입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