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운 실루엣이 돋보이는 스탠다드 데님 팬츠

목수와 도장공이 입었던 카펜터 팬츠의 실용적인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습니다. 공구 포켓과 망치 걸이 등 과거의 디테일을 현대인에게 알맞게 재구성하여 다양한 활동에 적합합니다.

해브해드만의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이 팬츠는 1차 워싱 처리된 데님 원단으로 제작되어 뛰어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옆선에 위치한 포켓들은 수납 공간을 확장할 뿐 아니라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더해줍니다.

완벽한 핏, 하루를 든든하게

세미 와이드 핏의 넉넉한 실루엣이 일상적인 외출에 세련된 멋을 더합니다. 7수 코튼 원단에 워싱 가공을 하여 세탁에도 변형이 없으며, 두꺼운 원단감으로 간절기는 물론 한겨울에도 보온성과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에크루와 빈티지 브라운 컬러는 다양한 상의와 쉽게 매치 가능합니다.

실용성을 넘어 유니크함으로

과거의 실용적 디테일은 이제 유니크한 포인트로 자리 잡았습니다. 해브해드는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분위기를 표현하기 위해 과거의 디테일을 재해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