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시작과 끝, 도시 근무자를 위한 균형 잡힌 셋업

클럽 자켓, 프렌치 자켓 중 하나를 선택해 핀턱 팬츠와 매치하는 시티 워커 셋업입니다. 출근길의 단정한 인상부터 퇴근 후의 여유로운 순간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격식 있는 자리와 일상의 편안함을 동시에 충족합니다. 고밀도 코튼 원단과 워싱 처리로 내구성과 착용감을 높였고, 다양한 상황에서 무리 없이 활용할 수 있는 구성을 담았습니다.

01 - 격식과 활용도를 모두 갖춘 자켓 선택
클럽 자켓은 라펠과 버튼 디테일로 단정하고 정돈된 인상을 주어 회의나 비즈니스 상황에 잘 어울립니다. 반면 프렌치 자켓은 넉넉한 실루엣과 네 개의 포켓 디테일로 여유롭고 실용적인 느낌을 강조해 일상적 외출이나 가벼운 약속에 적합합니다. 두 가지 타입 모두 고밀도 코튼 원단과 워싱 처리로 제작되어 단정한 외관과 동시에 오래 입을 수 있는 내구성을 제공합니다.

02 - 안정적이고 편안한 핀턱 팬츠
세미 와이드 핏은 체형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입기 좋으며, 투턱 디테일로 단정하고 균형 잡힌 실루엣을 완성합니다. 허리 뒷부분의 반밴딩 디테일은 장시간 착용에도 불편함이 적어 하루 종일 움직임이 많은 도시 근무자의 생활 패턴에 맞춰진 설계입니다. 단독으로도 다양한 상의와 매치가 가능해 활용도가 높습니다.

03 - 고밀도 코튼과 워싱 가공의 안정감
16수 고밀도 코튼 원단에 바이오 워싱 처리를 더해 부드러운 촉감과 동시에 높은 내구성을 갖췄습니다. 세탁을 거듭해도 변형이 적어 매일 입기에 부담이 없으며, 계절에 따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실용성을 제공합니다. 실루엣의 안정감과 관리의 용이함은 바쁜 일상 속에서 꾸준히 손이 가는 이유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