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에 식물을 내려두고 잠시 숨을 고르는 오전

투웨이 지퍼를 살짝 열어 둔 가디건 아래로 체크 셔츠의 단정한 칼라가 드러납니다. 여유로운 어깨와 넉넉한 품이 힘을 빼고, 입체적인 카고 포켓이 하체에 자연스러운 볼륨을 더합니다. 중간 지퍼로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구조지만, 과시하지 않고 흐름 안에 머뭅니다. 일과 쉼이 섞인 하루 속에서 무리 없이 반복될 수 있는 차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