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per City Life City Wear, HAVE HAD


사람들은 저마다의 이유로 도시에 모여듭니다. 나고 자라지 않아도 일생 속에서 거쳐 가고 머물게 되는 곳, 바로 도시입니다. 

뚜렷하지 않은 색채들이 모여 뚜렷한 이미지를 만드는 곳, 그렇기에 다양한 군집의 삶의 모습을 가진 곳.


도시 속에서의 다양한 사람과, 다양한 삶의 모습을 표현하고자 합니다. 강변에서 자전거를 타거나, 맛있는 커피를 마시러 가거나, 작은 식물을 키워 내는 일상의 모습. 

도시 생활은 거창하지 않습니다. 바쁜 규칙 속에서 소소한 다양성과 발견의 연속입니다. 입는 역할의 ‘옷’을 넘어, 도시를 거치는 '우리'의 그런 생활 방식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바른 도시 생활 복장, 해브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