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 TIME


알람을 끄고 집을 나서기까지, 길어야 사십 분.

물을 끓이고 창을 엽니다. 오늘 입을 옷을 꺼냅니다. 짧아도 하루의 호흡을 고르기에는 충분합니다.


그 사십 분이 옷 앞에서 지나가지 않도록,
26FW 는 아침에 손이 먼저 가는 옷으로 채웠습니다. 시티 워커 셋업은 세 가지를 다섯 색으로 맞췄고, 셔츠는 얇은 것부터 도톰한 것까지 두께를 나눴습니다.


옷을 고민하지 않는 아침. 사십 분은 온전히 내 것이 됩니다.